비전공자 개발 역경기 2주 차
1주 차는 부트캠프 OT와 나의 시간계획 판단 미스.. 그리고 수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세팅하느라 과감히 건너뛰고 적는 회고
수업 첫 시작 계획수정
먼저 필자는 현업에서 데이터를 찾기 위해 쓰이던 간단한 파이썬 문법 말고는 코딩을 깊게 접해본 적이 없다.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될 듯싶어서 들었던 '모두를 위한 파이썬' 강의 이외 지인 추천으로 들은'JAVA의 정석', 그리고 타 부트캠프를 준비하며 들었던 pre-course로 JS를 접하고, 유튜브 강의로 독학을 조금 해본 케이스다.
그리고 이번 코드잇 스프린트 부트캠프에 합류하면서 6개월 동안 어떤 방향으로 취준을 할지 대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놓았었다.

- 정처기 취득
- 알고리즘 자료구조 정복
- CS지식 습득
- 프로그래머스 2 레벨 달성
- 일본어 영어 공부하기
- 그 외 각종 스터디 참여
등등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트캠프의 수업을 마친 뒤
따로 준비하려고 구상 중인 것들을 최소한으로 정리해 놓은 것이지만,
수업이 시작한 현재...
오후 7시를 넘어 저녁 늦게 10~11시까지 수업 내용을 소화시키기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수정된 계획들
- 캠프 수업 잘 따라가며 프로젝트 진행
-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 파악
- CS지식 습득
- 정보처리기사
시간이 허락해 준다면...
물론 HTML과 CSS를 꾸준히 학습하고 익숙해지면서 코드 작성이 조금은 빨리 졌지만 아직은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알파벳을 읊는 수준 아니면 그 이하라고 표현해도 좋을 수준..?
예를 들어, 이번 2주 차 미션으로 작성한 PC사이즈의 웹페이지를 이야기하자면
정해진 피그마 시안을 보고 HTML 및 CSS로 그대로 구현해 보는 식의 미션이었지만 처음 행해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웹페이지 제작 작업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 fixed 포지션의 z-index문제 : 포지셔닝으로 지정된 요소에만 적용 가능
- 만들어진 웹사이트 전체에 알지모를 미세한 여백 : 브라우저가 가진 자체적인 여백으로 css초기화를 추가하여 주면 해결 가능
- 2주 차 미션의 심화학습 내용인 반응형 브라우저 설정 : 관련 강의 수강 후 3주 차 반영 예정
- 로그인창 input요소 안에 이미지 삽입 : <div> 태그로 한 번 더 감싸 넣기
등등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내가 이걸 못했다니... 생각하게 되는 사소하고 간단하지만 사건들을 해결하고, 저녁에 만나 뵙게 된 멘토님께 바로 리뷰를 받아 보았다.
멘토님의 리뷰
- CSS상단에서 폰트패밀리 일괄지정 필요
- 설정한 section의 padding 보다 크게 들어간 이미지 : 이미지 width값을 조금 더 만져보자!
- section 안의 margin과 padding 두 요소 사용에 일관성이 없다 :
margin - 서로 다른 요소를 띄울 때 사용
padding - 같은 부모를 가진 요소 안에서 공간을 잡을 때 사용
*추가로 flex요소 안에서의 margin 상쇄는 일어나지 않음 - 시맨틱 코드 따라서 다시 작성해 보기 : 대표 브라우저를 예시로 보여주심
등 그래도 스케치북에 도안 없이 낙서한 수준인 나의 첫 웹페이지를 정성스럽게 리뷰 해 주셨다.
그래서인지 미션을 진행하면서 막막했던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 그리고 보완하여야 할 부분들 알고 넘어갈 수 있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여기저기 조언을 구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이야기를 해준다. 멘토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Learn By Doing
그저 강의를 수강하고 강의에 나오는 것만 따라 치는 학습이 아니라 바로 실행으로 옮겨 직접 만들어보는 학습법을 이야기하는데, 확실히 단편적인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구현하기 위해서 보았던 강의를 다시 보고, 공식문서를 찾아보기도 하면서 해당 지식을 익히는 과정이 가장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계획도 많이 축소되고 아직 강의를 소화시키는 것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긴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성장하는 과정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다.
다시 오는 월요일부터 git 수업과 다음 미션인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에 힘을 쓸 미래의 나에게 화이팅을 전하며 이번주는 여기까지..!